쉼이 있는 공간
매설배관
고압 도시가스관이나 주배관망 노선을 따라가다 보면 도로 바닥에 커다란 맨홀 뚜껑 형태로 설치된 ‘차단밸브 박스(MOV / MOV Box)’를 보게 됩니다.
지하 매설배관 정밀 진단을 위해 굴착 공사를 진행하고 배관 피복을 까보면, 직관부 금속 표면은 깨끗하고 짱짱한데 이상하게 ‘용접선 바로 옆
여수, 울산, 대산 같은 대규모 석유화학 산업단지나 대형 공단 지하를 파보면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집니다. A사의 스팀관, B사의 가스관, C사의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을 수십 km 떨어진 정수장에서 도시 곳곳으로 실어 나르는 광역상수도 관로. 이 대형 상수도관 현장에 가보면 십중팔구
도심지나 공장 단지 내부에서 매설배관 음극방식(CP) 정류기 시스템을 설계하려다 보면 가장 먼저 커다란 벽에 부딪히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정류기 전기를
도시가스관이나 광역상수도 배관 노선을 따라가다 보면, 땅속에 잘 묻혀서 가던 배관이 하천이나 도로를 만날 때 밖으로 솟아올라 교량(다리) 하부에 대롱대롱
연약 지반이나 연안 매립지, 또는 대형 연립주택 공사 현장 인근을 통과하는 지하 매설배관을 다루다 보면, 흙이 아래로 푹 꺼지는 ‘지반
지하 매설배관 부식을 막기 위해 외부전원 정류기나 희생양극을 쓰는 음극방식(CP). 현장 초보 관리자나 경험이 적은 엔지니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위험한
지하 매설배관을 관리할 때 가장 막막한 순간 중 하나는 “어딘가 배관 피복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난 것 같은데, 그렇다고 수 km에
아파트단지나 빌라, 상가 건물 벽면을 보면 땅속에서 스르륵 솟아 올라와 건물 위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노란색 도시가스 배관을 쉽게 볼 수
추운 겨울철 우리 집 안방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지역난방 열수송관. 땅속 1~2m 아래에 묻혀 100℃가 넘는 뜨거운 온수를 24시간 내내 나르는
지하에 묻힌 도시가스관이나 송유관, 광역상수도 배관을 관리하면서 가장 등골이 서늘해지는 순간이 언제일까요? 배관이 자연스럽게 녹슬어 새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육지 땅속에 배관을 묻는 것도 신경 쓸 게 많은데, 바닷속이나 갯벌, 연안 매립지에 배관을 깔아야 하는 현장은 난이도가 전혀 다른
배관을 땅에 묻기 전에 엔지니어들이 제일 먼저 확인해 봐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배관이 들어갈 ‘땅속의 성질’입니다. 어떤 토양은 배관을
지하 매설배관을 따라 수 km씩 걸어가며 관대지전위를 연속으로 측정하는 CIPS(Close Interval Potential Survey, 밀착 전위 조사). 배관 정밀 진단 현장에서
전기를 따로 끌어오기 힘든 외곽 지역이나 단거리 도시가스 배관 현장에서는 외부전원 정류기 대신 배관 곁에 마그네슘(Mg)이나 아연(Zn) 덩어리를 묻어두는 ‘희생양극법(SACP,
지하 매설배관 현장에서 부식 방지 작업을 할 때 다들 직류(DC) 전류만 신경 쓰기 쉽습니다. 정류기에서 나오는 전기가 직류이고, 지하철 누설
지하 매설배관의 안전관리가 과거의 “문제 터지면 파내서 고치자”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의 ‘배관 건전성 관리 체계(IMP, Pipeline Integrity Management Program)’로 완전히
요즘 에너지 업계나 가스 현장에서 가장 뜨겁게 불타오르는 화두를 꼽으라면 단연 ‘기존 도시가스 배관망의 수소 혼소(Blending) 전환’입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고
매설배관 부식이라고 하면 다들 흙에 맞닿은 배관 ‘외부’ 표면만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원유, 가스, 공업용수, 화학물질 등을 수송하는 배관은 배관



















